[픽슬러] 요즘 글씨체가 매끄럽지가 않아졌어요.

요즘 픽슬러 글씨체가 이상해졌어요.

저는 포토샵 대체프로그램으로 주로 픽슬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서 글씨체가 매끄럽게 적용이 안되는것을 느끼고 있네요.
글씨가 안보일정도로 글씨체 자체가 깨진건 아닌데요.
모자이크상태처럼 글씨체 표면의 매끄러운부분이 거칠어졌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글씨체 전혀 깨지는거 없이 매끄럽게 잘 적용되서 사용하고 있었거든요.ㅠㅠ

원래 보이는 네이버 나눔글꼴체 원본

원래 보여야할 나눔글꼴의 글씨체예요. 표면이 전부다 매끄럽죠.  폰트크기에 상관없이 전부다 저렇게 매끄럽게 잘 나온답니다.
영문도 한글도 저렇게 깔끔하게 나와야해요.
얼마전까지 픽슬러에서도 저렇게 깔끔한 글씨체로 나왔었구요.

픽슬러에서 적용한 네이버 나눔글꼴체

글씨는 물론 다 잘보이지만.. 보시다시피 곡선부분의 끝표면이 살짝씩 깨진것을 볼수 있어요.
글씨를 못읽을정도는 아니지만.. 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글씨 크기를 크게 키워도 마찬가지고, 작게해도 마찬가지네요.
특히, 한글이 깨지는건 이해 하겠는데... 영문은 왜 깨지는걸까요.ㅠ

한글폰트를 사용해서 그런게 아니라... 윈도우에 기본있던 글씨체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로 영문은 저렇답니다.

포토샵 무료 대체프로그램으로 김프도 있어요.

픽슬러의 글씨체가 계속 이렇게 깨진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할듯해요.
블로그에 사용되는 사진에 블로그 주소를 넣는데 주로 사용하는데... 유일하게 사용하는 부분에 문제가 생기네요..ㅠ

포토샵 대체로 사용할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들 중에서 김프가 젤 유명하길래...
김프도 이미 설치는 해서 깔아놨는데요. 간단한 작업하기에는 픽슬러가 확실히 편했다는걸 느끼네요.ㅎ
김프는 포토샵하고는 또 살짝 다른 구성이에요.
간단한 작업도 구성이 달라서 헤매고 있는 중이에요.ㅎㅎ

나중에 김프에 적응이 좀 된다면 김프에 대한 포스팅도 좀 자세히 올려볼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