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네이버에 구글 블로그가 검색되지 않아요.

네이버에서도 나름 검색에 광고성 글들로만 도배되는걸 인지하고 있는지...
개선하려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여전히 외부 블로그와 웹사이트들에 대한 검색이 원활히 되고있지 않네요.

구글 검색순위가 조금씩 올라오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동의 1위 네이버가 있기에...
네이버 검색을 외면한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같은 외부 블로그들의 경우,
네이버 자체 블로그들보다는 좀더 조심해야될 부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이런경우 네이버에 검색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블로그에 포스팅 하실때....
예약을 걸어서 작성하기도 하고,
미리 생각나는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임시보관함에 저장해서 많이들 사용하실텐데요.

이때 꼭 주의해야할점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저는 포스팅할만한 제목들이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임시보관함에 저장해뒀어요.
세부적인 내용이 추가로 생각날때마다 각 게시물에 내용을 약간씩 추가로 넣어두고....
나중에 내용이 어느정도 될꺼같다고 생각하면 해당 게시물의 내용을 다 정리해서 포스팅을 했었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생겼어요.
임시보관함에 비공개로 저장되는 포스팅이 좀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는거에요.
저는 포스팅을 했다가 비공개로 돌려놓은것이 따로 없기 때문에 이점을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포스팅을 했다가 비공개로 돌려놓는것과 임시보관함에 그냥 저장되어있는것들이....
검색엔진에서는 똑같이 분류가 되는게 문제였어요.
흔히 예전에 말하는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되는거죠.
그래서 비공개 포스팅이 많으면 블로그 자체가 검색창에서 제외돼요.

그 문제점을 인지하고,
임시보관함에 저장해 두었던....
제목만 있는 게시물들을 전부다 하나로 합쳐서 저장해 두고...
나머지는 전부다 지워버렸어요.
지우고나서 좀 지나니... 검색에 뜨기 시작했어요.
어차피 네이버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방문자수의 변화는 없지만요ㅋㅋ

그래서 비공개 포스팅은 5개 미만이 되도록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10개가 넘어가면 안돼요. 10개 이상이었을때 이런일이 발생했었어요;

뭔가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해당블로그 어딘가에 표시를 해두고 싶었는데ㅋㅋ
역시 메모는 그냥 노트인건가.. 하아.ㅋ